1.4. 하나님 안에서의 평안
[다윗의 시, 영장*(영장(Director of music)\n찬양대 인도자(지휘자)의 지휘에 따라 부르는 노래.)으로 현악에 맞춘 노래] 1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2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변하여 욕되게 하며, 허사를 좋아하고 궤휼을 구하겠는고? (셀라*(셀라\n소리를 높여 부르거나, 높은 음을 연주하거나, 혹은 잠깐 쉬라는 음악적인 지시어)) 3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4너희는 떨며 범죄치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 (셀라) 5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뢰할지어다. 6여러 사람의 말이, '우리에게 선을 보일 자 누구뇨?' 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취소서. 7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8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