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부활
1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로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2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 3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5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6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태반이나 살아 있고 어떤 이는 잠들었으며, 7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도움말 + 8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9나는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을 받기에 감당치 못할 자로라. 10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11그러므로 내나 저희나 이같이 전파하매, 너희도 이같이 믿었느니라.천국이란?
에스라하우스 김성국 목사님의 글을 요약한 것입니다.
[출처 : 에스라하우스 김성국 목사님의 글 (원문보기) ]
근본적인 천국부터 우리의 부활과 궁극적인 천국까지의 여정
- 천국의 정의 : 하나님의 통치와 하나님과의 인격적 사귐이 이루어지는 곳
① 근본적인 천국 : 삼위 하나님께서 하나로 계시는 곳
- 스스로 계시고 전지전능 하시고 무소부재 하시고 영원불변 하신 하나님께서 계신 곳
② 임시적 천국 1 : 에덴동산, 아담과 하와의 죄로 끝나고 말았다.
-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창조 하셨다.
- 사람이 하나님처럼 되고 싶은 욕심 때문에 뱀의 미혹을 받아 죄를 지었다.
- 그래서 정상적인 생육 법으로 태어난 사람은 모두 죄 아래 있게 된다.
- 그래서 죄 아래 태어난 사람은 그 육체가 한번 죽는 것이 정한 이치가 되었다.
③ 임시적 천국 2 : 주님을 영접한 우리 마음에 이루어지는 천국, 살아있을 동안
- 사람의 마음에 이루어지고 이 땅에 임하는 하나님 나라로 하나님의 통치와 하나님의 사귐이 있는 사람의 마음에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 내 마음의 천국이다.
[ 마태복음 11장 12절 (공동번역) ]
"세례자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 나라는 폭행을 당해 왔다. 그리고 폭행을 쓰는 사람들이 하늘 나라를 빼앗으려고 한다."
- 그래서 각 사람 마음에 이루어지는 천국은 임시적일수 밖에 없다.
④ 임시적 천국 3 : 우리들의 천국, 이 땅에 있는 성도들의 사귐. 이 땅에서만 존재
-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함으로 성령의 도우심을 받는 공동체
⑤ 임시적 천국 4 : 영혼들이 머무는 낙원, 부활 때 까지만 존재하는 천국
- 낙원, 아브라함의 품, 본향 찾는 자들을 위해 예비하신 성, 주안에서 자는 자들이 있는 곳,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여전히 살아 있는 곳, 육체가 죽은 자들이 영혼은 당연히 살아 있어 육체의 부활을 기다리는 곳
- 마지막 나팔에 여기 낙원이 있는 자들의 영혼이 육체를 얻어 부활할 것이다.
⑥ 임시적 천국 5 : 예수님께서 다윗에 위에 앉아 통치하는 천년왕국, 이스라엘이 중심된 만국의 회복. 천년왕국은 교회가 아니다.
- 구약에 예언된 이스라엘을 중심한 회복은 이때를 말하는 것이다.
- 마지막 나팔에 낙원에 있던 자들은 부활한다. 부활한 자중 144,000명을 거느리고 예루살렘에 임하시면 천사들이 모은 인침을 받은 사람들이 휴거 될 것이다. 이 땅에 진노의 대접이 부어질 때 예수님께서는 백마 타고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고,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를 잡아 산채로 지옥에 넣으신다.
그 후 마귀는 결박되어 무저갱에 들어간다. 예수님께서 감람산에 내려오시면 이 땅은 새로워지며 천년왕국이 시작된다.
⑦ 궁극적인 천국 : 근본적인 천국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두 귀속되면서 시작
- 근본적인 천국에서 사람과 더불어 영원히 사랑하시고자 만드시기로 하신 곳
-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예정하신 계획
- 예수님께서 통치하시는 천년왕국을 아버지 하나님께 바치시면서 이루어지는 곳
- 새 예루살렘은 궁극적인 천국의 중심이 된다.
- 우리가 바라보는 궁극적인 천국
만유(萬有, All)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everything)을 말한다. 이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콜’(kol)은 구약에서 자주 나오는 단어로, 그 의미는 ‘모두’, ‘전부’, ‘전체’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것이 관사와 함께 사용되면 ‘모든 피조물’을 가리키는데, 이 때 모든 만물의 주권을 가지신 하나님의 권세를 표현한다(시 145:9; 렘 51:19-개역성경은 ‘만물’로 번역했음).
개역성경 ‘만유’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파스’(pas)인데, 이 단어는 신약에서 약 1,200회 정도 사용되었다. 많은 경우에 단순히 ‘많다’는 의미로 쓰였지만(마 2:3; 4:24), 창조와 구원의 역사에 한정되어 전체를 가리킬 때에도 사용되었다(행 4:24; 10:36; 17:24; 고전 15:28; 엡 4:6; 골 3:11).
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
복음(福音, Gospel)
하나님께서 인간의 구원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알려주신 기쁜 소식이다.
복음에 해당되는 헬라어 ‘유앙겔리온’(euaggelion)이란 단어는 원래 전쟁의 승리를 알리는 자에게 주어진 보상이나 승리 자체의 메시지를 의미하는 등 ‘좋은 소식’을 말하였다(삼하 4:10; 18:27). 그러나 시편이나 선지서 등에서는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구원의 기쁜 소식을 말하는 단어로 사용되었다(시 40:10; 68:11; 사 40:9; 41:27; 52:7; 61:1).
이것이 신약에 와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약속하시고(갈 3:8; 롬 1:2)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취하게 하시어 죄인을 용서하시고 화해하시며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행위에 대한 소식을 말하게 되었다(롬 1:16-17).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구약에서 예언된(사 7:12-16)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다윗의 혈통에서 나게 하시고(롬 1:3) 죄인된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게 하시고(롬 5:8) 다시 부활시키심으로(롬 1:4)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신다는 사실을 말한다(롬 1:16; 3:22, 28).
그러므로 복음의 핵심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시다(요 14:16; 롬 1:9).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으로 죄 지은 사람은 누구나 심판하실 수밖에 없으시다(롬 3:23). 그러나 완전하신 예수님께서 죄인된 인류를 위해 대신 속죄 제물로 자신을 드리심으로 우리의 죄의 대가를 지불하셨다(롬 3:25).
복음의 핵심적인 내용:
누구든지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주신다는 것(롬 1:16), 이것이 우리에게 기쁜 소식, 복음인 것이다. 복음의 내용은 4복음서와 사도들의 설교에서 자세히 알 수 있다(행 2:14-41; 3:12-26; 롬 1:1-6; 고전 15:3-6; 빌 2:6-11).
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
사도(Apostle)
일정한 사명을 위임받아 파견된 자를 말한다. 헬라어로는 ‘아포스톨로스’(apostolos)로 ‘보냄을 받은 자’란 뜻이다. 사도와 비슷한 뜻을 가진 히브리어 ‘샬리하’(shalicha)는 ‘하나님의 대리인’이란 의미로 쓰여 모세, 엘리야, 엘리사, 에스겔에게 사용되었다(출 6:11; 왕상 18:1).
예수님도 자신이 하나님에게 보냄을 받은 자라고 말씀하고 계시며(막 9:37; 요 13:20) 히브리서 기자도 예수님을 사도라고 칭하고 있다(히 3:1).
그렇지만 좁은 의미로는 예수님께 선택받아 복음을 전했던 12명의 제자들만을 제한하여 이르는 말이었다. 이들은 예수님께 친히 부름받아 예수님과 함께 지냈고 예수님의 권위를 부여받아 부활하신 예수님의 증인된 사명을 감당했던 사람들이었다(행 1:21-26).
후에는 바울도 자신을 사도라고 칭했는데(고전 9:1) 이는 그가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뒤(고전 15:8) 부활하신 주님을 증거하기 위해 부름받아 일하고 있었기 때문이다(고전 9:7-15). 바울은 자신이 증거하는 복음의 권위를 위해서 자신을 사도로 칭하는 것을 꺼리지 않았던 것이다.
이외에도 예수님의 형제 야고보(갈 1:19), 바나바(행 14:14), 안드로니고와 유니아(롬 16:7) 등도 사도라고 칭하였는데 이들 모두 부활하신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마 28:18-20) 복음을 전했던 사람들이었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넓은 의미에서 사도는 그리스도의 전권대사로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며, 전세계적인 믿음의 공동체를 형성하는 포괄적인 사명(마 28:19; 눅 24:48; 고전 1:17; 고후 5:20; 엡 6:20)을 부여받은 사람들을 말한다.
출처 : 두란노 비전성경사전
사도(使徒)
「명사」
「1」 거룩한 일을 위하여 헌신하는 사람.
「2」 『기독교』 예수가 복음을 널리 전하기 위하여 특별히 뽑은 열두 제자.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빌립, 바돌로매, 도마,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다대오, 가나안의 시몬, 가룟 유다를 이른다.
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